대만 이지카드 공항 수령 방법과 타오위안 공항 충전소
타오위안 공항에 도착해 처음 한 일이 공항 MRT를 타기 전에 이지카드부터 찾는 일이었습니다. 짐을 끌고 도착층을 조금 헤매다 보니, 미리 온라인으로 결제해 둔 바우처를 어디에서 보여줘야 하는지 한참을 둘러보게 되더군요. 알고 나니 어렵지 않았지만, 처음이라면 헷갈리기 쉬운 부분이 많아 정리해 두면 좋겠다고 느꼈습니다.
타오위안 공항에서 이지카드 수령하기
여행 전에 Klook, KKday 같은 플랫폼에서 이지카드를 미리 구매해 두면, 공항에 도착해서 줄만 서서 바로 수령할 수 있어 편리합니다. 현장 구입도 가능하지만, 온라인 사전 구매는 프로모션이나 할인 혜택이 붙는 경우가 많아 실제 체감 비용이 더 저렴한 편입니다.
바우처를 받으면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다음 두 가지입니다.
- 수령 장소(터미널, 카운터 이름, 위치)
- 운영 시간(늦은 밤·이른 새벽 도착 시 특히 중요)
타오위안 국제공항은 제1터미널과 제2터미널로 나뉘며, 대부분의 수령 카운터는 두 터미널 모두 도착층(Arrival Hall)에 있습니다. 실제 위치와 상호명, 정확한 카운터는 바우처마다 다를 수 있으므로, 바우처에 적힌 안내를 반드시 따르는 것이 가장 정확합니다. 같은 플랫폼이라도 제휴사가 바뀌면 카운터 위치가 달라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터미널별 수령 위치 이해하기
제1터미널 도착층에서는 버스 티켓 카운터 주변이나 여행사, 통신사 카운터 옆에 이지카드 수령 카운터가 함께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도착장 출구를 나와 양쪽 끝으로 걸어가다 보면 Klook, KKday 로고가 적힌 작은 간판이나 여행 상품 수령 카운터를 찾을 수 있습니다.
제2터미널 역시 도착층 로비에 위치해 있으며, 통신사 유심 수령 카운터와 붙어 있거나, 여행사 카운터와 함께 운영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통신사(Chunghwa Telecom, Far EasTone, Taiwan Mobile 등)에서 유심이나 eSIM과 함께 이지카드를 패키지로 수령하는 상품은, 통신사 카운터에서 한 번에 수령하는 경우가 자주 있습니다.
도착 후 아래 내용을 기억해 두면 수령할 때 훨씬 수월합니다.
- 도착층 로비의 안내 표지판에서 “Tourist Service”, “Travel Service”, “Information” 등을 먼저 확인합니다.
- 바우처에 적힌 카운터 이름·로고를 미리 휴대폰에 확대해 두면, 사람 많은 곳에서도 찾기 쉽습니다.
수령 시 꼭 준비해야 할 것
공항 카운터에서 이지카드를 수령할 때는 다음 두 가지가 거의 필수입니다.
- E-바우처(QR 코드 또는 바우처 번호) – 휴대폰 화면 혹은 인쇄본
- 여권 – 예약자 이름 확인용
바우처 화면을 보여주면 직원이 QR코드를 스캔하거나 예약 번호를 조회한 뒤, 이지카드를 건네줍니다. 예약자 이름과 여권 이름이 다를 경우 추가 확인을 요청받을 수 있으니, 예약 시 영문 이름을 여권과 동일하게 입력해 두는 편이 안전합니다.
카운터 운영 시간 확인하기
대부분의 공항 수령 카운터는 이른 아침부터 늦은 밤까지 운영하지만, 24시간은 아닌 경우가 많습니다. 심야 편이나 새벽 첫 비행기로 도착한다면 다음 사항을 꼭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 바우처에 적힌 카운터별 운영 시간
- 대안 수령 장소 여부(같은 플랫폼의 다른 카운터 등)
만약 도착 시간이 운영 시간보다 한참 이르거나 늦다면, 공항에서 바로 수령하는 대신 시내 MRT역이나 지정된 다른 카운터에서 수령해야 할 수도 있으니, 예약 전에 조건을 꼼꼼히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타오위안 공항에서 이지카드 충전하기
이지카드를 받았다고 바로 끝이 아닙니다. 카드 안에 충전된 금액이 없거나 매우 적다면, 공항을 벗어나기 전에 충분히 충전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공항 MRT를 바로 이용할 예정이라면, 공항 MRT역에서 충전까지 한 번에 해결하는 편이 가장 효율적이었습니다.
공항 MRT역에서 충전하는 방법
타오위안 공항에는 제1터미널과 제2터미널 각각 지하 1층(B1)에 공항 MRT역이 있습니다. 도착층에서 “MRT” 또는 “Airport MRT” 표지판을 따라가면 에스컬레이터나 엘리베이터로 바로 내려갈 수 있습니다.
MRT역에서 이지카드를 충전하는 방법은 두 가지가 대표적입니다.
- 자동 충전기(加值機) 이용
- 역 서비스 카운터(服務台) 이용
자동 충전기의 경우, 화면에서 언어를 한국어 또는 영어로 바꿔 사용할 수 있어 처음 이용하더라도 어렵지 않습니다. 기계에 이지카드를 올려두고, 충전 금액을 선택한 뒤 현금을 넣으면 바로 충전됩니다. 대부분 지폐만 사용 가능하며, 최소 충전 금액은 보통 NT$100인 경우가 많습니다.
역 서비스 카운터에서는 직원을 통해 충전할 수 있습니다. 카드를 내밀고 금액을 말하면서 “加值”라고 한마디만 해도 의사소통에 크게 문제가 없습니다. 이 방법은 기계 사용이 익숙하지 않거나, 잔돈 정리까지 한 번에 하고 싶을 때 유용합니다.
공항 편의점에서 충전하기
도착층에는 세븐일레븐(7-Eleven), 패밀리마트(FamilyMart), 하이라이프(Hi-Life), OK마트 등 여러 편의점이 입점해 있습니다. 대부분 늦은 시간까지, 혹은 24시간 운영하는 곳이 많아, 비행기 도착 시간이 애매할 때도 이용하기 좋습니다.
편의점에서 충전할 때는 계산대에 이지카드를 내밀며 “加值” 또는 “Top up” 정도만 말해도 직원이 알아듣고 충전 절차를 진행해 줍니다. 원하는 금액을 현금으로 건네면 그만큼 카드에 충전되며, 역시 최소 충전 금액이 정해져 있는 경우가 많고 주로 지폐만 받는 점은 MRT역과 비슷합니다.
편의점 충전은 다음과 같은 경우에 특히 편리합니다.
- MRT를 바로 타지 않고, 시내로 버스를 타고 이동할 예정일 때
- 심야 시간 도착으로 MRT 운영 시간이 이미 끝났을 때
- 간단한 간식이나 물을 사면서 충전을 함께 하고 싶을 때
이지카드는 기본적으로 현금 충전이 원칙입니다. 일부 오프라인 매장에서 카드 결제를 통한 충전이 가능한 사례도 있지만, 일반 여행자가 공항에서 바로 이용하기에는 제한적이므로, 공항에 도착하기 전이나 환전 시 소액 지폐를 충분히 준비해 두면 더 수월합니다.
이지카드 활용 및 잔액 관리 팁
타이베이와 그 주변을 여행하다 보면, 이지카드를 거의 하루 종일 손에 쥐고 다니게 됩니다. 교통뿐 아니라 결제 기능까지 겸하고 있어, 소액 결제에는 지갑보다 이지카드를 먼저 찾게 되기 마련입니다.
어디에서 사용할 수 있는지
이지카드는 다음과 같은 곳에서 폭넓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 타이베이 MRT, 버스, 일부 기차 노선
- 일부 택시(이지카드 단말기가 설치된 차량)
- 편의점, 일부 슈퍼마켓과 카페, 프랜차이즈 매장
- 일부 관광지 입장권, 자판기 등
특히 타이베이 시내에서는 버스를 탈 때 현금을 준비할 필요가 거의 없을 정도로 이지카드 사용이 일반적입니다. 한 번 태그로 승·하차 처리가 되기 때문에, 교통비 정산에서도 상당히 편리합니다.
잔액 확인과 환불
잔액은 MRT역의 자동 충전기, 개찰구 통과 시 표시되는 금액, 편의점 계산대 등에서 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공항으로 돌아오기 전날쯤, 여행 일정에 따라 대략 어느 정도가 남으면 적당할지 한 번쯤 점검해 두면 좋습니다.
여행 마지막 날 잔액이 애매하게 남았을 경우, 공항이나 시내 편의점에서 간단한 간식이나 물, 기념품 등을 사면서 잔액을 최대한 소진하는 방법을 많이 활용합니다. 이지카드는 기본적으로 ‘구매형’ 카드이기 때문에, 카드 가격 자체는 환불되지 않는 경우가 일반적입니다.
남은 잔액은 MRT역 서비스 카운터에서 일정 수수료를 제하고 환불받을 수 있는 제도가 운영되고 있지만, 소액이라면 굳이 환불을 받기보다 소비하는 쪽이 더 편리할 때도 있습니다. 다음 대만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카드를 그대로 보관해 두었다가 다시 사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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