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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서 사전에는 주로 2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첫째는 어학사전이고, 다른 하나는 백과사전입니다. 단어의 뜻을 설명하는 측면에서는 유사하지만, 어학사전은 언어학적인 측면에 더 집중하고, 백과사전은 다양한 정보를 포괄적으로 제공하는 점에서 크게 다릅니다다. 실제로 '사'라는 한자가 다르다고 하네요.
사실 우리나라의 사전은 단순한 어학사전 범주에 속하는 것이 조금 아쉽습니다. 많은 경우에 백과사전처럼 잘 설명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참새'를 찾아보면 외형부터 특징까지 상세히 설명되어 있습니다. 이는 지식적인 요소가 많이 도입되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어학사전에도 다양한 종류가 있습니다. 일국어 사전은 한 언어로 이루어진 것이고, 이국어 사전은 다른 언어로 이루어진 것을 의미합니다. 예를 들어, 국어사전이나 영영사전은 일국어의 예가 될 수 있고, 한영사전이나 영한사전은 이국어에 해당합니다.
요즘에는 종이 사전을 찾는 사람들이 많지 않습니다. 이는 포털 서비스의 발달로 인한 것입니다. 포털 사이트에 들어가 단순히 검색어를 입력하면 상세한 뜻풀이가 제공됩니다. 단순 단어의 뜻 뿐만아니라 다른 지식까지 찾아볼 수 있습니다.
위의 화면은 네이버에서 '참새'를 검색했을 때의 모습입니다. 참새의 크기, 먹이, 수명, 분류, 학명, 서식지 등 다양한 정보 뿐만아니라 어학적인 내용도 제공합니다. 국어사전에서 '참새'를 검색한 결과와 영어로 어떻게 표현되는지도 쉽게 알려줍니다.
포털 검색 엔진의 자세한 정보 때문에 종이 사전은 거의 사라지고 있습니다. 이때문에 생기는 아쉬운 점도 있습니다. 새롭고 좋은 사전을 출판하는 동기가 사라져서 구매하는 사람들이 현저히 줄어들었기 때문입니다.
검이 필요한 경우는 컴퓨터 앞에 있는 때뿐만은 아닙니다. 실제로 공부할 때 컴퓨터를 사용할 수 없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이럴 때는 스마트폰을 사용하여 확인할 수 있습니다. 스마트폰에서도 포털을 충분히 활용할 수 있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이 방법을 사용합니다. 그러나 더 나은 활용을 위해 앱을 설치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구글 플레이에서 '사전'으로 검색하면 다양한 앱이 나옵니다. 그 중에서 가장 중요한 앱은 네이버와 다음입니다. 이 두 앱은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고 활용도도 뛰어납니다. 일상 생활에서는 네이버 좋지만, 공부할 때는 다음 사전 앱을 추천합니다.
이 서비스를 다운로드하려면 위 링크로 들어가면 편리합니다. 플레이 스토어로 바로 이동할 수 있는 링크입니다.
Daum앱 소개의 첫 페이지에서는 '영어 공부에 최적화'라고 소개되고 있습니다. 실제로 어학 공부 어플로서 단순히 검색 결과를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어학 공부를 위한 다양한 기능이 있습니다. 단어 검색은 기본이고 번역까지 제공합니다. 또한 단어나 예문을 저장하고 암기할 수 있으며, 버스나 지하철 이동 시에도 암기를 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합니다. 이 단어장은 200개까지 만들 수 있는 넉넉한 용량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맞춤법 검사기도 있습니다. 문장을 작성한 후에 맞춤법 검사를 할 수 있습니다. 성능은 부산대 맞춤법 검사기에 비해 떨어질 수 있지만, 일상적인 측면에서는 여기에 있는 맞춤법 검사기도 훌륭합니다.
마지막으로 카메라로 검색도 가능합니다. 최근에는 AI 기술이 발전하여 카메라를 사용한 기능이 늘어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다만 카메라 검색기능은 파파고가 조금 더 좋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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