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과거에는 정말 많은 사람들이 핫메일(hotmail)을 사용했습니다. 핫메일과 한메일이 메일계의 양대산맥을 이뤘지만 지금은 둘다 사용하는 사람을 찾아보기가 힘듭니다. 대부분이 네이버, 다음, 또는 지메일을 사용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그중에는 hotmail을 사용하던 사람들도 분명히 있을 겁니다. 그래서 이번 포스팅에서는 핫메일 아웃룩에 대한 것입니다. 아마 hotmail을 이용했던 사람이라면 그 안에 남아있는 과거 편지함을 보고싶은 경우가 생길 가능성이 높습니다. 지금은 메일이 업무의 일환이지만 당시에는 메신저의 역할도 했으니 추억이 담겨있을 확률이 높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여기에 저장된 편지들은 다 사라진 것일까요? 사실 hotmail은 사라진 것이 아니라 outlook으로 이름이 바뀐 것이라고..
HAHAHA
2022. 10. 31. 12: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