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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늦게 일어났다.

주말에는 흔히 있는 일이다.

나의 의지로 일어나는것이 아니라 딸내미들의 목소리에 깨었다.

주말이니까 조금 게을러야지.

침대를 정리하지 않고 컴퓨터에 앉는다.

반쯤 눕는자세로 의자에 앉은뒤 컴퓨터를 킨다.

그리고 어제 해놨떤 작업을 다시 살펴본다.

 

마음에 들지 않는다.

어떻게 이정도밖에 되지 않는지 모르겠다.

하지만 어쩔 수 없다.

그건 그것이니까.

주말이니까 조금 쉬자.

 

나 자신을 책임지지도 못하는데

왜 다른사람을 책임을 지려고 하는지 모르겠다.

하지만 가자.

어쩔수 없지만 가보는것이 정답이 아닐까 싶다.

 

열심히 한번 해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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