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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노트는 좋습니다. 언제 어디서나 간단하게 메모가 가능하고, 이를 클리우딩 스토리지를 통해서 제가 가지고 있는 모든 기기에 동기화가 됩니다. 이러한 과정은 굉장히 빠르게 작동하기 때문에 매우효율적이지요. 기본적으로 2개의 기기만 동기화가 되기 때문에 저같이 기기가 많은 사람의 경우에는 유료로 가입을 할 수 밖에 없습니다.

에버노트 탈출하고 싶은 이유

에버노트의 유료정책은 비쌉니다. 년 5.5만원 월 6천원이라는 비용은 너무 비쌉니다. 누군가는 싸다고 할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이런게 쌓여서 옷이 젖는거지요. 그래서 에버노트 대체할만한 서비스를 계속 찾고 있습니다만 이게 쉽지는 않습니다. 너무 에버노트에 익숙해졌습니다.

그리고 새로운 에버노트 클라이언트가 나왔는데, 완전 개판입니다. 그래서 클래식 버전을 이용하고 있는데, 아마도 곧 이것도 사라지겠지요. 그래서 언제 망할지 모르는 상황이라 이사를 가고 싶습니다.

 

에버노트 대체 할만한 서비스

에버노트 대신에 이야기 되는것은 굉장히 많습니다. 그래서 알아본 결과를 정리해 봅니다.

 

1) 심플노트 : 이미지 첨부 안됨. 너무 심플. 무료

2) 스텐다드노트 : 성능상으로는 가장 좋아보임. 년4만원.  외부 import 지원 부족

2)  조플린 : 드롭박스 동기화 가능. 동기화 느림. 에버노트 완전이전 가능

 

이정도가 될것 같은데... 고민이 많이 됩니다. 언젠가는 이전을 가야할것 같은데 말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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